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최악의 악’ 출연진들이 벌써부터 최고의 합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각본 장민석/연출 한동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4.jpg) | 준모와 승호의 갭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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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기자간담회 시작 전,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언더커버 경찰 한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은 강남연합에 권승호라는 이름으로 잠입한다. 이에 포토 타임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의 눈빛을 보여주며 반전감을 선사했다.
![‘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6.jpg) | 큐트부터 섹시까지 전부 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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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의 대표 주자 위하준은 강남 연합 보스 한기철로 분했다. 위하준은 연합의 보스인 만큼 ‘최악 섹시’ 모먼트를 선보였다.
![‘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8.jpg) | 남심 녹이는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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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는 준모의 아내 의정 역을 맡아 엘리트 경찰의 눈빛을 뽐냈다.
![‘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10.jpg) | 친구? 혹은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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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11.jpg) | 훤칠한 기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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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커플 촬영에서는 지창욱, 위하준이 눈호강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훤칠한 기럭지와 각기 다른 수트 핏으로 연이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12.jpg) | 각기 다른 사람을 향하는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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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에서 보여준 최고의 합 [주간 샷샷샷]](https://newsimg.sedaily.com/2023/09/30/29UVVPIRD5_13.jpg) | 훈훈한 하트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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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임세미까지 추가된 출연진 단체 촬영은 짜릿한 삼각관계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1~3화까지 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