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산업  >  생활

이노션, 소셜 마케팅 자회사 설립

소셜 마케팅 강화·본사와도 시너지
고객사에 통합 브랜딩 방향성 제안

  • 황동건 기자
  • 2024-01-03 20:37:37
  • 생활

이노션(214320)이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직은 이윤경 전 이노션 팀장이 맡는다.


신설된 ‘이노션에스’는 소셜미디어 전략 기획·운영부터 콘텐츠 제작, 글로벌 클라이언트 대응 역량까지 갖춰 이달 초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이노션은 소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젊고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해 의사결정을 유연화하고 본사 기존 사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대표직에는 이윤경 전 이노션 팀장이 선임됐다. 이 대표는 이노션 공채 출신으로 2007년 입사 후 약 16년간 경력을 쌓았다. 광고기획자(AE)로서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직관을 가졌다는 게 내부의 평가다.


이노션에스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의 소셜 마케팅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채널 운영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통합 브랜딩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