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영화

셀린 송 "유태오, 오디션 테이프 보고 캐스팅 결정…캐릭터와 맞더라" [SE★현장]

  • 정지은 기자
  • 2024-02-06 10:28:12
  • 영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기자회견, 현장

셀린 송 '유태오, 오디션 테이프 보고 캐스팅 결정…캐릭터와 맞더라' [SE★현장]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사진=A24, CJ ENM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이 주연 배우로 유태오를 점찍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전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의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유년 시절 헤어진 두 남녀가 뉴욕에서 재회하며 촉발되는 애틋한 감정을 담은 작품이다.


유태오는 어렸을 때 헤어진 나영의 첫 사랑인 해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만의 애틋한 눈빛과 감정으로 첫 사랑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셀린 송 감독은 유태오 캐스팅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그는 "오디션 테이프를 많이 받았는데 유태오의 오디션 테이프를 봤을 때 콜백을 했다. 뉴욕에서 줌으로 만나서 3시간 정도 대화와 인터뷰를 했는데 유태오 배우가 이 캐릭터가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캐스팅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