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1.51%), 화학업(-1.33%), 기타서비스업(-0.97%)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75%), 기계·장비업(+1.47%), 음식료·담배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25억, 기관은 4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7,020원을 기록 중이고, 나이벡(138610)(+29.99%), 제이씨현시스템(033320)(+2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라이콤(388790)(-9.63%), 더테크놀로지(043090)(-8.85%), 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8.7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5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80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