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기억력 및 피로 개선 돕는 '조아 메모리부스터' 출시

서울경제

1.2조원 규모 기억력 개선 건기식 시장 공략

조아제약의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조아 메모리부스터’. 사진 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034940)이 기억력 및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조아 메모리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기억력 개선을 돕는 개별인정형 원료 피브로인추출물BF-7, 지구력 증진을 돕는 옥타코사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추출물,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함유해 두뇌 건강과 체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액상 1병과 정제 2정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1일 1회 한 병을 섭취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1조 2000억 원이다. 조아제약은 꾸준한 섭취로 기억력 개선과 지구력 및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에이(A)’와 조아 메모리부스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단기간에 급속 기억력 증진과 체력 충전이 필요할 때 섭취하는 부스터 제품”이라며 “직장인과 수험생 등 바쁜 일상 속 빠르고 간편하게 두뇌 건강 및 체력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