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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개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 경영과 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에서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시상식으로, 품질 혁신과 경영 성과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콜마비앤에이치 품질본부 김태호 상무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품질 혁신을 주도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김 상무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품질 관리 혁신과 체계적인 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품질분임조 자유형식(제조) 부문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 음성공장의 ‘원온원 분임조’가 은상을 차지했다. 생산, 품질, 연구 연합 형태의 분임조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 창의적인 문제 해결로 생산 공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 세종공장의 ‘HIMUP 분임조’도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여 받았으며 현장 중심의 혁신 활동과 문제 해결 역량을 인정받았다. HIMUP팀은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품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번 성과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 경영과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