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미디어가 ‘우수 다큐 방영의 달’ 11월을 맞아 UHD 공공·공익 다큐멘터리 ‘꽃으로 그리는 2024 풍속화-꽃, 관광이 되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베리미디어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24년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관광 화훼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베리미디어 관계자는 “꽃은 과거부터 살아있는 것들 중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여겨져 왔다”며 “이 프로그램은 소멸 위기의 지역들을 되살리고 있는 관광 화훼와 우리나라의 다양한 꽃 관광지들을 초고화질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꽃으로 그리는 2024 풍속화-꽃, 관광이 되다’는 23일 오전 9시 UHDDreamTV, GTV, Story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