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증권  >  종목·투자전략

신성통상, 폐의류 6000점 활용해 가로수길 장식한다

니트 작품으로 나무 둘러
내년 2월까지 장식 예정
패브릭 얀 활용 뜨개옷 제작

  • 박시진 기자
  • 2024-12-04 09:55:34
  • 종목·투자전략
신성통상, 폐의류 6000점 활용해 가로수길 장식한다
신사동 가로수길 나무에 둘러진 니트 작품. 사진제공=신성통상


신성통상(005390)의 탑텐이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폐의류를 재활용한 니트 작품으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장식한다고 4일 밝혔다.


탑텐은 브랜드 철학인 '굿 웨어(GOOD WEAR)'의 의미를 환경과 사회에 확장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추운 겨울 나무가 얼지 않도록 예방하는 동시에 알록달록한 볼거리도 제공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당신의 옷에서 나무의 옷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 캠페인은 탑텐과 아름다운 가게, 신사동이 손잡는 3자 ESG 사업으로, 탑텐 임직원과 신사동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모여 나무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옷을 입히며 신사동 거리를 가꿨다. 나무의 옷으로 새롭게 탄생한 ‘트리아트 니팅’ 작품은 내년 2월까지 가로수길을 장식할 예정이다.


탑텐과 아름다운 가게 일부 매장에서 기부 받은 의류를 재료로 참가자들은 지난 11월부터 폐의류 6000점을 재활용한 패브릭 얀을 활용해 나무를 위한 뜨개옷을 만들었다. 사회공헌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거 과정에서도 친환경 종이 수거함 및 친환경 비닐을 사용했다.


양명아 신성통상 패션Biz 마케팅부문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입은 옷을 버리지 않고, 다시 한번 나무가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 옷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탑텐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라며 "탑텐은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앞으로도 재활용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