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의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가 2024 코리아 유튜버스 엑설런스 어워즈(KYEA)에서 페이셜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314130)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의 미스트가 뷰티 크리에이터 선정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유이크의 대표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가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이 주최하는 ‘2024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 2024)’에서 페이셜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KYE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을 받은 ‘레페리 데이터 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뷰티 어워즈다. 영향력 있는 뷰티 유튜버 1257명의 실제 리뷰 콘텐츠를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특히 협찬을 받지 않는 순수 추천 콘텐츠를 기반으로 리뷰 수 상위 제품이 선정돼 객관성과 신뢰도가 높은 뷰티 어워즈로 평가받는다.

페이셜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는 뛰어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크리에이터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속광 보습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큐티바이옴TM을 담아 피부 장벽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사용 시 즉각적으로 11층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1회 사용만으로도 24시간 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컨슈머사업 그룹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유이크 대표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가 총 9관왕 수상 이력을 달성하며 소비자와 전문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유이크만의 경쟁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크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휴대성을 강화한 50ml 크림 미스트 미니사이즈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 12월 말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메이크업 살롱 ‘빗앤붓’에서 크림 미스트를 포함한 바이옴 베리어 라인의 미니 팝업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