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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아파트 중 50억 원 이상 초고가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소위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한강변 등 핵심 지역의 고가 아파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50억 원 이상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서울 아파트는 총 416건에 달한다. 이는 재작년인 2023년 거래량(187건)에 비해 222%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 살펴봐도 초고가 거래는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월 22건이던 초고가 아파트 거래는 5월에 33건으로 증가하다가 10월에는 45건까지 늘어났다.
서울에서 매매가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거래는 한강뷰 단지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거래된 사례만 살펴봐도 지난 12월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16㎡이 64억 원에 거래됐다. 한강과 200m 가량 떨어져 있는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도 같은 달 전용 203㎡이 64억 원에 실거래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변은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부의 상징’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득 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이나 현금부자 등이 선호하는 주거지 중 하나”라며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에 조망권 프리미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한강변 아파트가 ‘부(富)의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한강변 아파트가 ‘부의 상징’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한강 영구 조망이 가능한 ‘포제스 한강’이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빠른 입주가 가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제스 한강은 부지가 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달리 가로막는 건물이 없는 데다, 3개동을 나란히 배치해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전체 가구의 83% 가량이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포제스 한강은 거실에서 최대 약 17m의 와이드 한 창으로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다. 마스터룸을 포함한 대부분의 방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는 욕실까지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동시에 중대형 평형만으로 구성된 단 128가구가 약 1만 1,900㎡의 대저택과 같은 단지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 상품으로, 서울에서 흔치 않은 한강뷰와 고급주택으로서의 높은 희소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아울러 높은 천장고와 커튼월 설계로 한강 파노라마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산책로가 단지에서 바로 연결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포제스 한강’ 은 한강 바로 앞이라는 입지에 더해 높은 상품성으로 160억원 펜트하우스는 물론, 6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전용면적 123㎡까지 완판됐다. 현재 중대형 타입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있다.
더불어 포제스 한강이 위치한 광진구는 비규제지역 수혜지로 실거주 의무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오는 2월 1일이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포제스 한강’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다. 시공사는 2023년 고객품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DL이앤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