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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올해부터 공영 노상주차장을 토요일 24시간동안 무료 개방한다.
기존에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료로 운영됐으며 그 외 시간과 일요일‧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해왔다.
영등포구는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토요일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 평일 및 일요일‧공휴일의 무료 개방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대상 주차장은 여의동(26개소)·영등포동(1개소)·문래동(1개소)·신길1동(2개소) 등 30개소 517면이다. 자세한 위치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