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어떻게 고양이한테 이런 짓을"…화상 입은 고양이 고흥서 연이어 발견

전남 고흥서 얼굴·귀 화상 입은 길고양이 연이어 발견돼

  • 정지은 기자
  • 2025-01-21 23:30:23
  • 사회일반

고양이, 사건

'어떻게 고양이한테 이런 짓을'…화상 입은 고양이 고흥서 연이어 발견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툴 제공=플라멜(AI 제작)

전남 고흥에서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21일 전남 고흥경찰서, 동물단체 전남서부권고양이복지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고흥군 한 편의점 앞에서 얼굴과 귀에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가 발견됐다.


이보다 6개월 전에도 얼굴이 그을린 고양이가 나타나는 등 유사 사례가 이어지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편의점 주인이 동물보호단체에 제보했다.


한편, 경찰은 동물 학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