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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 주간거래 6월 재개… 금융사 제재소송 62건, 주총 83개사 쏠림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3개 이상 거래소 확보로 거래안정성 강화… 수수료 20% 이상 절감 기대
금융사 제재 불복 소송 5년새 62건… 소송가액 50억원 돌파
슈퍼주총데이 3월 21·27·28일… 83개사 집중 개최로 소액주주 권리 주목

거래 안정성, 의결권 행사, 제재 리스크, 내부통제, 포트폴리오 조정, AI PRISM, AI 프리즘, 디로그

美주식 주간거래 6월 재개… 금융사 제재소송 62건, 주총 83개사 쏠림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투자 규제개혁과 투자기회 [AI PRISM x D•LOG]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올 6월 재개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중 거래 재개를 위한 증권사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며, 3개 이상의 대체거래소(ATS)와 협업으로 거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복수 거래소 간 경쟁으로 수수료도 20%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금융사와 임직원의 감독당국 제재 불복 소송이 5년간 62건에 달했다. 소송가액도 지난해 50억원을 넘어섰으며, 개인 대상 제재가 25.3%를 차지해 법인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월 주총 시즌에는 83개사가 특정 날짜 등 집중일에 개최를 신고해 소액주주 권리 보호가 과제로 떠올랐다.



■ 美주식 거래 안정성 확보


금융투자협회가 이달 중 블루오션 외 2개 이상 ATS와 추가 협업을 추진한다. 복수의 거래소 확보로 특정 거래소 시스템 장애 시에도 대체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소 간 경쟁으로 수수료가 2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학개미의 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 금융사 제재 체계 변화


금융사 제재 불복 소송이 지난해 18건, 소송가액 50억 9159만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개인 대상 제재가 전체의 25.3%를 차지해 법인 중심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미국처럼 법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자발적 내부통제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 주총 의결권 행사 중요성


3월 21·27·28일에 83개사가 주총을 집중 개최한다.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수 있어 사전 검토가 중요하다.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련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주식 주간거래 상반기 재개…복수 거래소로 안정성 높아진다


- 핵심 요약: 금투협이 이달 중 3개 이상의 ATS와 협업을 추진한다. 복수 거래소 확보로 시스템 안정성이 강화되고 수수료도 20%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서학개미들의 투자 기회가 확대된다.



2. ‘엿장수 제재’에…금융사 불복소송 5년간 62건


- 핵심 요약: 금융사와 임직원의 제재 불복 소송이 5년간 62건 발생했다. 소송가액이 50억원을 넘어섰으며 개인 대상 제재가 25.3%를 차지한다.



3. 임기 ‘70세 룰’에 막힌 지주사 수장…JP모건 이사회 “나이들수록 판단력 탁월”


- 핵심 요약: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CEO 나이 제한을 두고 있다. KB·우리금융은 만 70세 미만으로 제한하며, 신한금융은 만 67세로 규정한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美는 금융사고 법인에 더 큰 책임 묻는데…韓은 CEO 찍어내기만


- 핵심 요약: 미국은 금융사고 발생시 법인에 고액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은 CEO 등 개인 처벌 위주의 제재가 이뤄진다.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 정권 따라 입장 바뀌는 ‘캐스팅보트’…“경영 불확실성 키워”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의 주총 의결권 반대 비율이 정권 성향에 따라 변동된다. 2023년 반대 비율은 21.8%를 기록했다. 기업들은 독립된 기관에 의결권 위탁을 제안한다.



6. 슈퍼주총데이 다음달 21·27·28일 지목


- 핵심 요약: 3월 21·27·28일에 83개 상장사가 주총을 집중 개최한다. 소액주주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될 우려가 있지만 일부 기업들은 일정상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키워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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