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데이터 활용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스타트업들이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뱅크샐러드는 금융과 건강 데이터를 결합한 초개인화 서비스로 지난해 매출 196억 원을 달성했다. NHN두레이는 협업 플랫폼에 AI를 접목해 두레이 부문 매출이 51% 증가했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뱅크샐러드는 월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해 준비 중이다.
K뷰티 스타트업들은 인공지능 기술로 중동 시장 진출 장벽을 허물었다. 블리몽키즈는 ‘AI 위생허가 시스템’으로 UAE 등 6개국에 진출했다. 딜리딜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화장품 무역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실리콘투는 UAE 시장에서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4대 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SK는 유일로보틱스(388720), 삼성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현대차(005380)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
■ 마이데이터로 금융·건강 초개인화 서비스 확대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넘어 건강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신용카드 추천으로 시작한 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앱으로 진화했다. 2021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정치 앱에서 시작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는 금융 중개 시장에서 청약률 20%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건강검진 데이터와 유전자 검사 등 건강 마이데이터 영역에서도 출시 1년 만에 50만 이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매출은 196억 원으로 전년 대비(67억 원) 3배 성장했다. 대출·카드·보험 부문이 각각 154%, 105%, 600% 급성장하며 흑자 기반을 마련했다.
■ AI 협업툴로 공공·금융 시장 선도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협업 플랫폼 ‘두레이’로 국내 시장을 공략했다.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최근에는 AI를 탑재해 복잡한 메일 내용 요약, 일정 자동 등록 등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공공 협업툴 도입률 1위로 외교부, 국방부 등 120개 이상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정부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공공 영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금융권에서는 국내 최초로 금융 클라우드 CSP 안정성 평가를 획득했고, 우리금융그룹 8개 계열사에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4300개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로, 지난해 두레이 부문 매출은 51% 증가했다.
■ K뷰티 스타트업, 중동 시장 본격 개척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뷰티 스타트업들이 중동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블리몽키즈는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통해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에 진출했다. 자체 개발한 ‘AI 위생허가 시스템’으로 현지 인증 장벽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딜리딜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로부터 ‘기업가 화장품 무역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한국 창업자 최초로 현지 진출에 성공했다. 중동 여성의 피부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맞춤형 K뷰티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는 실리콘투는, UAE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 UAE 시장에서만 누적 매출 25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들도 할랄 인증 설비를 갖추며 중동향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금융서 건강까지 초개인화 서비스…데이터의 힘이 경쟁력”
- 핵심 요약: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며 금융에서 건강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카드 추천, 금융 데이터 통합 관리,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보험 설계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2년 491억 원이던 당기순손실이 2023년 235억 원, 지난해 136억 원으로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2. “AI 품은 협업툴, 한 플랫폼에…국방부·현대차도 고객”
- 핵심 요약: NHN두레이는 다양한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두레이’를 운영하며 SaaS와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안이 중요한 공공·금융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점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에 두레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AI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3. 한류 바람에 K뷰티 수요증가…‘기회의 땅’ 떠오르는 중동
- 핵심 요약: K뷰티 스타트업들이 중동 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 블리몽키즈는 인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6개국에 마카롱 서비스를 확대했다. 딜리딜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 창업자 최초로 화장품 무역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실리콘투는 UAE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 ODM 기업들도 할랄 인증 설비를 구축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최태원 ‘휴머노이드’ 속도전…4대 그룹, AI로봇 선점 총력
- 핵심 요약: SK그룹이 유일로보틱스 지분 23% 콜옵션 확보로 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삼성전자(005930) 출신 휴머노이드 전문가를, SK텔레콤은 AI 로봇 연구 조직을 본사로 이전했다. 삼성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2675억 원에 394만 주를 인수했다.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1조 3600억 원에 인수했으며, LG전자(066570)는 베어로보틱스 지분 51%를 확보했다.
5. “비만치료제 개발인력 영입”…삼성바이오, 2027년 6공장서 생산하나
- 핵심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GLP-1 개발 인력을 영입하고 2027년까지 PFS 자동 생산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3년까지 1250억 달러(약 183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개발 중인 전세계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40%는 GLP-1 계열로, 6공장에서 관련 제품 생산이 예상된다.
6. 10년 끌어온 유전자가위 특허분쟁, 올 상반기 ‘윤곽’
- 핵심 요약: 툴젠, CVC그룹, 브로드연구소 간 유전자 편집 원천 특허 분쟁이 올 6월 일본에서 판결을 앞뒀다. 글로벌 유전자 편집 시장은 2032년 299억 3000만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버텍스의 세계 첫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신약 ‘카스제비’가 미국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시작했다. 툴젠은 미국에서 시니어파티로 인정받아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키워드 TOP 5]
마이데이터, 초개인화 서비스, AI 협업툴, K뷰티 중동 진출, 휴머노이드 로봇, AIPRISIM, AI프리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