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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압기 반덤핑 관세 최대 17% 부과… 트럼프 ’반도체 관세 곧 시작” 금융시장 출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HD현대일렉·효성중공업 미국 내 생산공장 덕에 관세 폭탄 피해 가며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 6.37% 급락·외국인 1.7조 순매도… 반도체 소부장주도 동반 하락세
피치, 중국 신용등급 하향… 상해종합지수 3342 마감하며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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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압기 반덤핑 관세 최대 17% 부과… 트럼프 ’반도체 관세 곧 시작” 금융시장 출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이것이 미중 무역전쟁의 뒷심! 관세폭탄과 투자 파괴력 [AI PRISM x D•LO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였다.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초고압 변압기에 최대 16.87%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현지 생산시설을 갖춘 HD현대일렉트릭(267260)효성중공업(298040)은 관세를 피해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가 아주 곧 시작될 것”이라는 발언에 국내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렸다. SK하이닉스(000660)는 6.37% 급락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조 7483억 원을 대거 팔아치웠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8년 만에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재정부는 이에 대해 강한 반박을 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인공지능(AI) 기술주 상승세가 소비주로 확대되며 강세를 유지한다. 글로벌 X 차이나 소비재(CHIQ) ETF는 올해 15% 가까이 올랐다.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소비 촉진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중국 내수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 미국 생산시설 확보한 기업들, 반덤핑 관세 피해가


미국 상무부가 국내 초고압 변압기 제조업체에 최대 16.87%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일진전기와 LS일렉트릭이 관세 폭탄을 맞았지만,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운영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앨라배마 공장이 북미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하반기에 1850억 원을 투입해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도 테네시 공장에서 미국 매출의 절반을 올리며 현지화 전략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변압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맥킨지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3년 25GW에서 2030년 80GW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예고에 증시 출렁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가 아주 곧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하자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37% 떨어진 18만 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램 업황 개선과 HBM 경쟁력 강화 기대감으로 지난달 중순 20만 원을 회복했던 주가가 다시 무너졌다. 삼성전자(005930)도 2.60% 하락한 5만 6100원에 마감했다. DB하이텍(-4.82%), 리노공업(-3.06%), 동진쎄미켐(-4.34%) 등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줄줄이 하락세를 탔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에서만 1조 343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지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도 미국 관세 우려로 전장보다 21.28포인트(0.86%) 내린 2465.42에 장을 마감했다.



■ 피치, 중국 신용등급 하향에도 소비주 강세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2007년 상향 조정 이후 18년 만의 하향 조정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23년 60.9%에서 2024년 68.3%, 2025년 74.2%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 등장으로 촉발된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소비주로 확산되며 상해종합지수는 3342.01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X 차이나 소비재 ETF는 올해 15% 가까이 상승했다. 알리바바는 주가가 50% 가까이 뛰었으며, 징동닷컴도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470억 위안(68조 5672억 원), 영업이익 105억 위안(2조 743억 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공장 운영 HD현대일렉·효성重, 관세 폭탄 피했다


- 핵심 요약: 미국 상무부가 국내 초고압 변압기 제조업체에 최대 16.87%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두 기업은 각각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에 변압기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현지화 전략 효과를 봤다.



2. 트럼프 “관세 곧 시작” 예고에…반도체株 ‘주르륵’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예고로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했다. SK하이닉스는 6.37% 하락했고, 삼성전자도 2.60%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74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2021년 8월 13일(2조 6989억 원) 이후 최대 규모였다. 반도체 소부장주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3. 트럼프 관세 쇼크…피치, 中 신용등급 18년만에 내렸다


- 핵심 요약: 피치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중국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23년 60.9%에서 2025년 74.2%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4. 상승세 탄 中증시…기술주 이어 소비주까지 뛴다


- 핵심 요약: 중국 증시가 기술주에서 소비주로 상승세가 확산됐다. 글로벌 X 차이나 소비재(CHIQ) ETF는 올해 15%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징동닷컴, 알리바바, PDD 등 소비재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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