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이재명 캠프 김혜경 보좌에 정을호·백승아 내정

이재명 캠프 김혜경 보좌에 정을호·백승아 내정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가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선 캠프에서 이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보좌할 배우자 비서실장·수행실장에 각각 민주당 정을호·백승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이 전 대표가 이날 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에 나서는 가운데 ‘배우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백 의원은 강원교사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로 발탁,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