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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댕댕이 마음을 읽어요”…반려 문화 이끄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한화리조트와 ‘반려견 심리 클래스’ 첫선

“우리 집 댕댕이 마음을 읽어요”…반려 문화 이끄는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한화리조트 평창과 마련한 반려견 심리 공감 클래스.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004540)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한화리조트 평창과 함께 반려 가족을 위한 참여형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소통하며 공감과 이해를 쌓는 반려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체험형 클래스 시리즈다.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포포몽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견의 심리, 건강관리, 스트레스 케어 등을 주제로 연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포몽은 앞서 18일 강원도 평창군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반려견 심리 공감 클래스를 열었다. 이 클래스는 반려견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도그몬드의 한지훈 대표가 진행했다. 반려견 인지 행동 이해, 신뢰 형성 활동 및 게임, 질의 응답 등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한화리조트 평창의 반려동물 전용 객실 멍패커룸 투숙객과 일반 고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포몽의 대표 제품인 발도장 제로 배변패드와 스킨케어 세수티슈로 구성된 포포몽 키트가 제공됐다.


포포몽 관계자는 “단순히 반려 용품 제공을 넘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같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 지원이 포포몽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반려 가족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돕는 여러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포몽과 이번 심리 클래스를 함께 한 도그몬드는 반려견의 심리학과 행동학에 기반해 비접촉 유대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견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 대표는 유기견 사회화, 반려견 문제행동 및 트라우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훈련사로 특수학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복지관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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