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 현금비중 늘려야”…'美 관세 무풍지대' 증권株 무더기 '신고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개인투자자 안전자산 배분 중요… 미국 장기채 “가장 긍정적”
금값 상승세 배경 지정학적·수급요인 지속… 실질금리 하락에 펀더멘탈도 개선
프리마켓 거래 증가에도 변동성 확대… 하루 평균 60회 VI 발동

관세 불확실성, 미국 장기채 투자, 금 투자 전략, 증권주 강세, 내수 중심 투자, AIPRISM, AI프리즘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 현금비중 늘려야”…'美 관세 무풍지대' 증권株 무더기 '신고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美 장기채부터 D램 22% 급등까지...관세 대응 투자공식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관세 영향과 투자전략: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 유승민 팀장은 “관세 이슈는 2개 분기 내 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 현금 비중 확대와 장기 미국 장기채·금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증권주 강세 지속: 증권업이 관세 영향권 밖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8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7조 8000억 원으로 치솟으며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다. 종합투자계좌와 코스피 5000 공약까지 더해져 투자 매력도가 한층 높아졌다.



■ 메모리 가격 급등: PC 제조사들이 관세 리스크에 대비해 재고 확보 경쟁에 뛰어들며 D램 가격이 22.22% 폭등했다. 범용 D램 DDR4 8Gb 제품은 1.65달러까지 치솟았다. 미국의 90일 유예 조치로 기업들이 발 빠르게 재고 확보에 나선 영향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당분간은 현금비중 늘려야”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관세 이슈가 2개 분기 내 협상과 타협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장기채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하반기 1~2회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으로는 현금 비중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미국 장기 국채와 금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제언했다.



2. 美 관세 무풍지대에 거래대금 늘어…증권株 20개 중 8개가 신고가


- 핵심 요약: 미국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권 업종에는 훈풍이 도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7조 7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20개 증권사 중 8개 종목이 52주 신고가(1년 내 최고 가격)를 기록했다. 정부의 증권사 사업 확장 정책과 야당의 코스피 5000 공약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3. 칩 재고 확보 나선 IT 제조사…D램 가격 22% ‘껑충’


- 핵심 요약: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로 PC용 범용 D램 가격이 전월 대비 22.22% 뛰어올랐다. 낸드 가격도 덩달아 11.06% 상승했다.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와 90일 유예 조치에 따라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에 부품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4. 거래액 늘었지만…프리마켓 1분에 한 번 ‘VI’ 발동


- 핵심 요약: 대체거래소(ATS)에서 하루 평균 60회의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불을 켰다. 프리마켓 50분 동안 1분당 약 1.2회의 VI가 터졌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컸던 지난달 10일에는 하루에 316회의 VI가 발동됐다. 거래 중단 사태도 빈번하게 발생해 시스템 안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키워드 TOP 5]


관세 불확실성, 미국 장기채 투자, 금 투자 전략, 증권주 강세, 내수 중심 투자, AI PRISM, AI 프리즘




“美 장기채·금 투자 긍정적, 현금비중 늘려야”…'美 관세 무풍지대' 증권株 무더기 '신고가'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