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숯불돼지갈비 창업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가성비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의 연휴 기간 중 전국 매장에서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한 ‘매콤 불고기’, ‘달콤 불고기’, ‘삼겹갈비’와 최근 출시한 ‘얼큰버섯 샤브샤브’까지 신메뉴들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황금연휴 특수에 힘을 보탰다. 특히 '매콤 불고기'는 특제 고추장 양념과 청양고추를 활용한 강렬한 매운맛으로, '달콤 불고기'는 간장 기반의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각각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삼겹갈비'는 갈빗대에 붙어있는 삼겹살을 활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얼큰버섯 샤브샤브’는 특제 비법 육수를 바탕으로 각종 신선한 야채와 버섯, 고기의 조화가 일품이다.
여름을 겨냥한 메뉴들도 화제다. ‘리버스탭(REVERSETAP)’ 기계를 도입해 한 잔 값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옛날 팥빙수를 DIY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팥빙수존’과, 건강에 좋은 곤드레밥과 3가지 양념장, 다양한 김치를 즐길 수 있는 ‘어머니존’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메뉴를 제공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높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명륜진사갈비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메뉴 구성이 가족 모임 장소로서의 매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황금연휴 특수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와 가성비 높은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륜진사갈비가 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가맹 사업을 진행 중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정적인 본사 지원과 검증된 운영 시스템으로 기존 창업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