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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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9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경북 경주에서 맥심(Maxim)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가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환대’를 테마로 진행되는 맥심가옥은 고즈넉한 한옥에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맥심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커피 시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적인 환대를 즐길 수 있다.
 |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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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가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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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공간인 ‘맛있당’에서는 맥심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커피, 원두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호박달당’, ‘맥심오릉’, ‘색동저고리’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화롯불 브루잉 커피’ 같은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맥심 제품을 맞히는 가배 기미상궁 이벤트, 미니 맷돌 그라인딩 체험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