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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일 외국인 주식 매수세에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종가는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391.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1393.0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오전 한때 1395.1원까지 상승했으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 낙폭을 키우며 하락 전환했다.
한편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22% 오른 97.83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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