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이슈

교통, 주거편의성, 미래가치 모두 갖춘 ‘상봉 라온프라이빗’ 분양 예정 눈길

  • 김동호 기자
  • 2025-11-03 08:00:01
  • 사회이슈
교통, 주거편의성, 미래가치 모두 갖춘 ‘상봉 라온프라이빗’ 분양 예정 눈길
상봉 라온프라이빗 조감도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상봉역 일대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경강선, 그리고 향후 개통 예정인 GTX-B 노선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펜타 역세권을 갖추는데다 27개에 달하는 버스 노선이 연계되는 것이다. 여기에 상습 정체 구간으로 유명했던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해,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권 이동 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중화동, 상봉동 일대를 아우르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개발로 약 15,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사업까지 예정되어 있어 상봉은 그야말로 서울 동북부 지역의 거점 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렇듯 떠오르는 상봉 지역에 탁월한 입지적 강점과 다양한 개발 호재,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상봉 라온프라이빗’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총 219세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평형과 1~2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인 전용면적 43㎡도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중랑역과 상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5개 노선이 지나는 펜타 역세권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GTX-B 개통시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CBD, YBD, GBD) 이동도 10분대로 가능해진다. 앞서 분양을 진행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 GTX-B 수혜 예상으로 좋은 청약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상봉역 인근에는 복합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서울 동북부의 중심 상권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요 상권과 문화생활, 대형마트와의 접근성 등 삶의 질을 높여줄 뛰어난 주거 편의성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상봉 라온프라이빗’은 서울 기존 펜타 역세권 신축 단지들의 현 시세가 분양가 대비 150%가량 상승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잠재적 시세차익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신규 분양단지인 상봉 더샵 퍼스트월드나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 3천만원 후반대로 분양가가 형성되었으나 ‘상봉 라온프라이빗’은 이보다 낮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 잠김 현상이 발생하는 가운데, 해당 단지는 전매 제한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투자 희소성까지 갖추었다는 분석이다.

압도적인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개발 호재,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주거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상봉 라온프라이빗’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안전마진 확보는 물론, 펜타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봉 라온프라이빗’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인 ’새집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인근에 분양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