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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당당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58살, 곧 환갑을 앞둔 나이다. 과거부터 동안 미모를 뽐내온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도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 5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몸매를 뽐냈다.
송은이는 최화정에게 “기립근이 살아있다”고 칭찬하자 최화정은 “나 PT 받잖아”라며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