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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유시민, ‘낚시계 박보검’ 이하늘과 정면승부

  • 최주리 기자
  • 2018-08-10 09:50:46
  • TV·방송
유시민과 이하늘이 대마도에서 정면승부를 벌였다.

12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 주 갯바위 낚시에 이어 선상낚시에 처음 도전하게 된 대마도 낚시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민과 이하늘이 드디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뭉쳐야뜬다’ 유시민, ‘낚시계 박보검’ 이하늘과 정면승부

유시민은 패키지여행 내내 남다른 낚시 지식을 뽐내며 낚시 지식왕은 물론, 지난 뭉뜬 배 제1회 낚시대회에서 낚시왕에 등극한 바 있다. 이하늘은 유시민에게 낚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하늘은 대마도 낚시 스폿을 줄줄 꿰는 등 현지인에 버금가는 전문 지식으로 낚시계 박보검이라 불렸다.


낚시 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의 진검승부에 대마도 바다 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상 낚시 대결에서 두 사람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대마도 낚시 패키지의 진정한 1인자는 오는 8월 12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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