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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와 그의 둘째 딸 코우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무라 타쿠야는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 출연해 최근 모델로 데뷔한 둘째 딸 코우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하는 것밖에 없다”며 “내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딸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2000년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코우키는 지난 5월 엘르 재팬 커버 촬영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