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공식] ‘스무 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1년 반 만에 예능…美 현지 촬영

  • 김다운 기자
  • 2018-08-21 09:46:15
  • TV·방송
[공식] ‘스무 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1년 반 만에 예능…美 현지 촬영
/사진=E&T Story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소현이 1년 반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소현은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통해 첫 홀로 미국 여행을 떠난다. 김소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미국 현지 올로케 촬영을 통해 제작되며 9월 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지 촬영을 위해 김소현은 8월 중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소현은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만남부터 좌충우돌 여행기까지 다양한 리얼 에피소드를 그리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여행 중간 중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팁과 명소, 맛집 등 다채로운 정보는 물론 여행하며 느낀 감정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소현은 항상 완벽해 보였던 10년차 배우의 모습을 내려놓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무살 ‘사람 김소현’만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들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오는 9월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