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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1년 반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소현은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통해 첫 홀로 미국 여행을 떠난다. 김소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미국 현지 올로케 촬영을 통해 제작되며 9월 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지 촬영을 위해 김소현은 8월 중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소현은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만남부터 좌충우돌 여행기까지 다양한 리얼 에피소드를 그리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여행 중간 중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팁과 명소, 맛집 등 다채로운 정보는 물론 여행하며 느낀 감정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소현은 항상 완벽해 보였던 10년차 배우의 모습을 내려놓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무살 ‘사람 김소현’만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들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오는 9월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