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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미국으로 강제출국된 에이미가 90kg이 넘는 몸무게를 밝혀 화제로 떠올랐다.
프로포폴, 졸피뎀 등 투약 혐의를 받고 미국으로 강제 출국된 에이미가 불어난 몸으로 온라인에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과 몸매 사진을 올리면서 “엄청 살찌움. 같이 빼 보자”라고 썼다.
에이미는 또 ‘90kg, 셀프실험’ 등의 해시태그를 넣어 급격히 불어난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미는 금발을 한채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든 얼굴을 하고 있다. 하반신 사진에는 예전의 각선미를 찾아보기 힘들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썼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강제출국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