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동주는 최근 TV조선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개그맨 서세원, 서정희의 장녀인 서동주는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로스쿨 졸업 사실을 알리면서 “4년 전 이혼한 후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