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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현재 공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본인 사유 놀이동산인 두리랜드를 언급했다. 임채무는 ”지금 공사 중이다. 최근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야외 활동을 꺼리기 때문에 실내로 운영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채무는 부지를 매매하라는 유혹을 어떻게 떨쳤냐는 질문에 ”콘도도 짓자고 했고 많은 말이 있었다. 그런데 저는 아이들과 놀고 싶었을 뿐이다.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임채무는 두리랜드의 입장료에 대해서 ”실내는 입장료를 받을 것이다. 온, 냉방을 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전국 통계를 내서 저렴하게 해서 받을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