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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허각은 6일 오전 에이핑크와 함께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들의 출국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한류 팝 페스트 2018’에 참석하기 위한 것.
허각은 공백기에도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의 사진을 게재해왔다.
지난 3일 허각은 “#허건#허강#첫염색#첫파마“라는 문구와 함께 두 아들이 염색과 파마로 파격 변신(?)에 감행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허각의 두 아들 허건과 허강은 허각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허각은 지난 6월 SBS 드라마 ‘훈남정음’ OST에 참여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