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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수제버거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테이가 출연, 16kg가 찐 사연을 밝혔다.
이날 테이는 자신의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모든 버거의 맛을 봤다고 전했다. 최근 16kg가 찐 이유는 바로 이때문이었던 것.
테이는 모든 버거를 맛보고 창업에 뛰어든 만큼, 과거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은 상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상수역 근방에 자리 잡은 테이의 가게는 이미 주민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