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술 취해 여경 몸 더듬고 달아난 경찰 간부 '충격'

  • 권준영 기자
  • 2018-09-21 11:30:47
  • 사회일반
술 취해 여경 몸 더듬고 달아난 경찰 간부 '충격'
/사진=연합뉴스

술에 취한 경찰 간부가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간 뒤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실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해당 경찰서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갔다.


그는 잠든 B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잠에서 깬 B씨가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의 뒤를 쫓고 있지만,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권준영기자 kjykj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