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년 추석을 맞아 가수, 코미디언, 모델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총 출동,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는 ‘가족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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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보원과 40여 년간 인생의 반려자이자 매니저로 활동 중인 아내 주길자, 매력 넘치는 건강 전도사 부부 홍혜걸과 여에스더, 외모부터 입담까지 똑 닮은 유쾌발랄 모녀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이 출연한다.
또,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화제의 부부 미나와 류필립, 믿고 듣는 차세대 음원강자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와 어머니 김성숙를 비롯해 세계가 주목하는 톱 모델로, 최근 태어난 막내 여섯째까지 여덟 명의 대 가족을 이루고 있는 한현민 가족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다채롭고 화려한 라인업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숨겨진 끼와 흥을 대 방출할 예정.
특히, 이날 출연자들은 가수 못지않은 숨겨진 노래 실력으로 흥과 끼를 발산하는 건 물론,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부터 화끈한 폭로전까지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BS 2 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추석 기획-가족특집’은 오는 22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