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사회  >  사회일반

70대 여성,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버섯 따러 나갔다가 연락 두절

  • 이정인 기자
  • 2018-09-22 13:08:39
  • 사회일반
70대 여성,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버섯 따러 나갔다가 연락 두절
/사진=여성

70대 여성이 버섯을 따러 나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10시 22분께 충북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A(77·여)씨가 숨진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안내면 주민인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버섯을 따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가족들은 이튿날 오전 10시께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야산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