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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광고, 제품, 옥외광고판, 새로 입점하는 매장 등에서 ‘도너츠’를 버리고 ‘던킨’만 쓰기로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다.
던킨의 변신은 이 패스트푸드 체인이 단순히 도넛 가게가 아니라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미라고 CNN은 해석했다.
던킨 브랜드 CEO 데이비드 호프먼은 “우리의 새 브랜드명은 미래 성장을 위해 우리 고객과 함께한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