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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톱여배우 장우기(32)가 두 번째 남편과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한국에서 성형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장우기가 전날 두 번째 남편 원파원과 협의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장우기가 과거 한국에서 성형수술 받은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우기의 성형수술에 대해 다뤘다.
최정아는 “장우기는 신인 시절 한국 성형외과를 찾아 송혜교처럼 수술해 달라고 했다”며 “장우기는 한국에서 안면윤곽, 쌍커풀 수술을 하고 ‘짝퉁 송혜교’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