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中배우 장우기, 결혼 2년 만에 파경...남편 과도로 두 차례 찔러 '충격'

  • 장주영 기자
  • 2018-09-28 16:43:54
  • TV·방송
中배우 장우기, 결혼 2년 만에 파경...남편 과도로 두 차례 찔러 '충격'
사진=장우기 공식 SNS

중국의 톱여배우 장우기(32)가 두 번째 남편과 이혼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두 번째 남편 원파원과 협의 이혼한다고 발표했다. 결혼 2년 만에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지난 24일 장우기는 말다툼 끝에 남편의 등을 두 차례 과도로 찔러 상처를 입혀 논란이 일었다. 경찰이 출동하며 상황은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우기 측은 사건이 보도된 후 침묵을 지키다 27일 빠르게 이혼을 발표했다.

장우기는 2015년 영화감독인 황췐안과 결혼한 뒤 곧바로 이혼했으며, 2016년 현재 12살 연상의 현재 남편과 재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