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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현 여자친구가 박환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바스코(빌스택스)가 현재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바스코의 전 아내인 박환희의 SNS 글을 저격했다.
내용에 따르면 일반인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스코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사진과 함께 “나는 아들만 셋이다 큰 아들 동열(바스코의 본명), 작은아들 XX이(바스코의 아들), 그리고 루시(반려견. 나는 남자 복을 타고났나 보다.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해당 글이 앞서 SNS를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했떤 박환희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