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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본비 남매 아침부터 '뽀뽀 쪽' 달달해

  • 김진선 기자
  • 2018-10-07 16:29:57
  • 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본비 남매 아침부터 '뽀뽀 쪽' 달달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본비 남매가 달달한 케미를 뽐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와 본비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할 예정.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가 여동생 본비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눈에서 애정을 뿜뿜하며 본비를 바라보는 시하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시하를 응시하는 깜찍한 본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아침 일어나 울음을 터트린 막내 본비. 이에 봉태규 아빠와 시하가 총출동해 우는 본비 달래기에 나섰다. 시하는 여동생 본비에게 “울지 마”라고 다정히 말하며 뽀뽀를 했다고. 시하의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에 본비는 거짓말처럼 울음을 뚝 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본비는 오빠 시하를 빤히 바라보다가 방긋방긋 웃으며 미소천사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원조 미소요정 시하와 똑 닮은 본비의 모습이 심쿵을 선사했다는 전언. 아침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케미를 선보인 시하-본비 남매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시하-본비 남매의 꿀 케미가 공개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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