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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6일(현지시간)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열고 4만 팬들과 호흡했다.
공연이 끝난 직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먼저 슈가는 “thx new york!!”이라고 소감을 남겼고, 진 역시 “thank you”라고 짧게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이 말은 우리가 해주고 싶은 말일 거에요.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고마워.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이홉 역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은 나의 HOPE”라는 문구와 함께 밝은 표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