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골목식당’ 조보아가 눈물 흘린 이유..‘촬영 중단’ 배려까지

  • 최주리 기자
  • 2018-10-10 18:36:46
  • TV·방송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주민의 제보를 받은 ‘성내동 만화거리’에서의 첫 모습이 공개된다.

‘골목식당’ 조보아가 눈물 흘린 이유..‘촬영 중단’ 배려까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보아는 가게 소개에 앞서 과거 성내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면서 “사실 진짜 고향은 성내동”이라고 말해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대전이 고향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했지만, 조보아는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지냈던 곳”이라며 ‘제0의 고향’에 찾아온 반가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던 것도 잠시였다. 조보아는 ‘성내동 만화거리’의 가게들을 관찰하던 도중 갑자기 왈칵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조보아는 “나 왜 이러지”라며 스스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은 조보아를 배려해 잠시 촬영을 중단시켰다.

‘공감요정’ 조보아가 눈물을 흘린 이유와 ‘공감 100%’ 눈물의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