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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103.5Mhz)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깜짝 게스트! 다들 예상하셨죠? 그나저나 두 분 너무 붙어있는 거 아닙니까?”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소이현과 인교진은 누구보다도 꿀 떨어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는 DJ 소이현의 남편 배우 인교진이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보는 라디오에는 딸 인하은 양이 등장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