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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절친 아이유의 ‘삐삐’ 신곡 발표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지은이갓지은밥 #어머니반찬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는 글귀와 함께 아이유가 요리한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평소 절친 답게 서로 밥을 해먹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신곡도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아이유가 10일 오후 6시에 내놓은 10주년 기념 싱글 ‘삐삐’는 11일 오전 현재 5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삐삐’의 진입 이용자 수는 13만 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는 지난해 초 멜론 개편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아이유는 멜론에서 15시간만에 100만 이용자 돌파라는 기록도 세웠다.
아이유는 오는 10월 말부터 부산, 광주, 서울 등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시작으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