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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애기씨’ 김태리, 뉴욕도 홀렸다

  • 최주리 기자
  • 2018-10-13 19:02:48
  • 라이프
배우 김태리가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런칭행사에 참석했다.

이번에 김태리가 참석한 런칭행사는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다. 티파니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력 넘치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진귀하고 희소한 가치를 지닌 젬스톤이 최고의 장인정신과 조우하여 탄생했다.

‘단발머리 애기씨’ 김태리, 뉴욕도 홀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이번 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랜 시간 유지해 온 풍성한 긴 머리에서 최근 단발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켰던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의 조합은 대체불가 김태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이는 레드카펫을 환하게 비추는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전세계 매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등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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