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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SBS CNBC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하다 이후 SBS에서 4년 동안 보도국 기자로 일했다.
하지만 2016년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출연했다.
배우 박시연과 신민아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 1년을 맞았고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의 감동에 빠져 결혼 1주년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케이크에 촛불 꽂고 나타나 준 영민 동현이”라며 1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