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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리부트’ 29일,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시작

  • 정다훈 기자
  • 2018-10-23 09:16:54
  • TV·방송
오는 10월 29일(월)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되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리즈인 <마음의소리 리부트> 시즌1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판타스틱한 비주얼, 새로운 캐스팅으로 등장한 가족 5인방의 코믹 포스가 빛난다.

10월 29일(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를 확정한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이 더욱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시리즈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가족들과 마성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웹시트콤으로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동명 웹툰 <마음의 소리>(작가:조석)를 원작으로 한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29일,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시작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조석(성훈)을 비롯해 애봉이(권유리), 조석 엄마(심혜진), 조석 아빠(주진모), 조준(태항호)까지 강력한 캐릭터들이 코믹한 비주얼로 표현되어 눈길을 끌며 <마음의 소리> 시리즈가 탄생 시킨 B급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도 어디로 튈 지 모를 예측불허 가족 컴백!”이라는 문구까지 더해져, 이들 가족들이 이번에는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작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전작들보다 더욱 폭 넓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류 스타 성훈, 권유리부터 베테랑 배우 심혜진, 주진모 그리고 떠오르는 대세 태항호까지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류 시트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은 10월 29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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