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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화요일마다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화요일마다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모닝와이드’, ‘열린 TV 지구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가수 경리를 닮은 우월한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