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서세원 부부의 딸 서동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로이는 미용을 좋아해요. 털을 깎아도 가만히 누워있어요 ㅎㅎ 레아는 면도기가 무서워서 도망갔다가 다 끝나니까 들어오더니 멀리서 바라보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동주가 애완견의 털을 직접 깎아주고 있다. 애견 미용까지 척척 해내는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서동주는 격식 있는 옷을 즐겨 입는 평소와 달리, 이날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착용했다. 그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는 중.
한편 서동주는 현재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 매 회마다 화제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