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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마동석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윤도현이 나선 가운데, 게스트로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DJ 김태균이 마동석을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이 사실 두 번째 만남이다. 예전에 영화 ‘이웃사람’에서 만났었다”며 “여전히 유지된 팔뚝이 인상적이었다. 더 커지셨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김새론과 이상엽이 출연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로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