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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6’ (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멤버들의 현실친구 케미가 폭발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드래곤볼 대방출에 실패해 시즌이 마무리 되고, 곧바로 다음 시즌이 이어지는 신선한 시퀀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서유기6’은 과일 특집으로 꾸며졌고, 딸기 게임을 통해 멤버들은 귀신을 벗어나 새로운 과일로 분했다.
오늘(4일) 밤 10시 40분에는 ‘신서유기’의 새로운 시즌 ‘신서유기6’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대 제작비, 최고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게임 ‘어메이징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역대 최고가 상품을 건 밑도 끝도 없는 멤버들의 ‘묘한이 찾기’ 레이스가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상품이 걸린 ‘어메이징 레이스’에서는 문과인 나영석PD의 확률 계산 실수로 인해, 지난 시즌의 ‘람보르기니 사태’에 버금가는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현실 친구 케미’가 폭발한다는 제작진의 전언. 매 시즌 진짜 싸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은지원과 이수근은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학창시절부터 친구라는 송민호와 피오 역시 싸움 아닌 싸움을 하게 되는 것. ‘묘한이 찾기’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언뜻언뜻 드러나는 멤버들의 ‘현실 친구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